촉촉한 날 가면, 앉은 자리에서 소주 3병 마실 수 있는 마성의 포장마차 입니다. 이촌, 골목 이 곳은 비오는 날 더 매력적이예요. 거리의 싸인들과 함께 빗물에 반짝 거리는 거리가 카메라를 들게 합니다. 항상시키는 해산물 모듬(28,000원)에 돼지양념구이, 새우전을 시켜요. 비오는 날엔 전이죠. 뭔가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싶지만 이 정도에 충분히 소주... 3병 오징어, 소라, 아나고, 문어 숙회 등 엄청 또 너무너무 싱싱해서 그렇진 않지만 포장마차의 감도입니다! 이것저것 먹고 국수로 마무리 하면 딱이여요! 오랜만에 가도 참 좋네요 내궁맛집_용산 용산구맛집 용산맛집 이촌동맛집 용산역맛집 신용산맛집 한강맛집 서울노포소주맛 짝짝 올라오는 웨이팅미친 시장골목 실내포장마차👏 용산맛집 용산술집 계절마다 조금씩 ..